현대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 차이점
최근에 현대자동차 차량 정보와 신차가격표 정보를 정리하다보니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무엇이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도 딱히 두 차종에 대한 설명이 없고 이렇다할 설명이 없어서 찾아 정리해 보기로 합니다.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의 차이점은?
1. 디자인
먼저 차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에 대한 차량 차이가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처음에는 두 차종 디자인이 다름이 없다 느꼈는데, 자세히 보니 스타리아 라운지의 프론트를 보면 그릴 부분과 라이트 부분이 다르며 확실히 스타리아 라운지 차량이 좀 더 고급스럽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 다채로운 라이프를 누리세요.'라는 것이 주요 모토이며, 스타리아는 '어떤 라이프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리아로 당신의 라이프가 달라집니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2. 인테리어
두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셨으니 실내 인테리어를 비교해 볼까요? 일단 두 차종은 차량의 '인승'부터 조금 차이가 존재합니다.
스타리아의 경우에는 일단 화물차량인 카고를 제외하고 투어러 차량을 보시면 9인승, 11인승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상부터 비즈니스까지,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더라도 높은 만족감을 선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 9인승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여 실내 거주성을 높이고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술들을 적용하였습니다.
3. 제원정보
스타리아 차량은 배기량 3,470cc의 연비는 리터당 12.3km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간 거리 3,275mm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차량 역시 3,470cc 배기량에 연비는 리터당 10.8km로 1.5km 정도 더 좋은 모습입니다.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간 거리 3,275mm로 두 차량의 차체 사이즈는 디젤 차량 기준으로 동일한 차체 사이즈의 모습입니다.
4. 성능정보
스타리아 차량의 주행 성능, 디젤 VGT 2.2 모델의 최고 출력은 177마력, 최대 토크는 44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트림 lpg 3.5는 최대 출력 240, 최대 토크 32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타리아 라운지 차량은 어떠할까요?
스타리아 라운지 역시 디젤 VGT 2.2로 최고 출력이나 최대 토크 모두 스타리아 차량과 동일합니다. 주행 성능에 대해서는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스마트스트림 lpg 3.5의 경우에는 최고 출력은 240마력, 최대 토크는 32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 가격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3,780만 원부터 시작하며, 라운지 9인승은 프레스티지는 3,780만 원 부터, 그리고 인스퍼레이션 4,167만 원부터 시작, 리무진은 5,911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은 인스퍼레이션은 4,284만 원부터 시작, 리무진은 6,125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기본 모델로 볼 수 있는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은 스마트1은 3,051만 원부터 시작, 모던은 3,238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 모던은 3,238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나가며,
대략 이렇게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성능, 제원정보, 가격대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차량의 인승의 차이가 있으며 스타리아 라운지 모습이 확실히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그 외 성능이나 제원정보는 거의 동일하고요. 스타리아 라운지의 연비가 1.5km/l 더 좋은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정보 참고해 보시고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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